어버이날 기념으로 올해는 양양에서 1박2일 캠핑을 아들네 식구와 딸네 식구와 힘께 가기로 했다.
아들이 양양 장군바위 오토캠핑장에 카라반을 장박시켜놓고 있어 아들네는금요일 밤에 출발하고 우린
토요일 아침 일찍 오대산 상원사를 들러 가기로 하고 딸네는 토요일 오전에 일이 있어 오후에 출발하기로 했다.
집에서 6시 20분에 출발해서 9시50분에 상원사에 도착하여 오랜만에 아침예불에 참석했다.
상원사에서 예불을 마치고 진고개를 넘어 연곡을 거쳐 아들네와 약속한 동해안에서 맛집으로 소문난 양양버거(양양군 현남면 인구중앙길103-2)에서 만나 햄버거로 점심을 먹고 양양 전통시장을 들러 장을 보고 캠핑장으로 간다.
닭고기 훈제요리와 삼겹살,한우 스테이크,된장찌게에다 쌀밥까지 준비해서 맛있게 저녁을 먹습니다.
저녁을 잘 먹고 캠프화이어도 하고 10시 넘어서 딸네 식구와 우린 양양시내에 있는 호텔에서 숙박.
아침에 양양시장에 있는 소문난 맛집 동일식당(양양읍 남문2길8)에서 곰치국을 먹고 캠핑장에서 놀다가
딸과 사위는 차에 이상이 있어 외손주는 우리가 데리고 가기로 하고 먼저 출발하고 우린 범부메밀국수(양양군 서면 고인돌길6)에서 점심을 먹고 귀경길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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