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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여행/가족여행기

아들과서천나들이(23.5.4)

아들이 휴가를 냈다고 서천 국립생태원을 가자고 해서  매주 가는 목요산행을 취소하고 오후에 비가 온다는 예보가있어 아들 자동차로 아내와 함께 아침 일찍 서둘러 집에서 출발합니다.

서산 국립생태원
모자가 함께 거니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아마존에서 사는 물고기
열대우림관에 축축늘어져 있는 나무줄기
열대지방에 서식하는 나무들.키가 너무 큽니다.
거북이가 반갑게 인사합니다.
선인장들
낮잠자는 사막여우
꽃은 아직 피지 않았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오래된 올리브나무
두꺼비
우리 부부도 인증샷 남깁니다.
아들과함께....
생태원을 구경하고 10분 거리에 있는 군산시로 이동.  째보식당(구영3길 47. 맛집으로 추천함)에서 간장모듬장(간장게장,새우장,전복장,소라장등등) 과 꽃게탕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이곳 둔율담에서 차를 마시고 귀경함. 아들 덕분에 우린 오늘 호사합니다.
차와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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